전남도청: 시간, 장소, 사람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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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전라남도 청사가 이곳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무안군으로 이전했지만, 사람들은 아직 이 일대를 “도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기억 속에 이 장소가 여전히 “도청”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도청”의 변화상을 시간, 장소, 사람 그리고 기억의 측면에서 접근해 보았습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많은 변화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왜 이곳을 “도청”으로 기억하고자 하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장소: 민주평화교류원 (옛 전남도청 별관 2층) 관람시간: (화-일) 10:00 - 18:00 문의: 1899-5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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