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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인문정책 참여할 ‘인문함께단’ 회원 모집 다음달 1일까지…인문도시정책 아이디어 발굴 기대
작성일22-06-25
조회수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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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주민 스스로가 인문 활동을 주도하고 인문정책 참여자가 되는 ‘동구 인문함께단’ 회원을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둔 주민이나 동구 관내소재 직장인 및 동구에서 활동하는 인문 활동가 30여명이다.
동구 인문함께단은 소규모 팀별로 활동하며 인문도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 인문도시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 알려지지 않은 동네의 인문자원의 발굴 및 기록 등을 통해 주민들이 동구 인문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평가하여 주민이 동구 인문도시 정책의 참여자가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며, 참여회원에게는 인문역량강화 워크숍 참가, 인문대학, 인문학당 프로그램 등 동구 인문도시 활동 정보제공 및 우선참여 혜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동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argos3@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7월중 선정자를 발표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인문함께단 참여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인문도시 정책의 주체가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과 동네가 인문도시의 기반이 되어 미래의 동구가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