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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살리기 1조원대 개발 본격화
작성일18-10-17
조회수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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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근현대사와인문학이야기를담은광주100년 이야기 시티투어버스 운행이본격화돼 관심을모으고 있다. 30일광주시에따르면지난3월문화체육 관광부의 지자체 시티투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후 지난8월 시범운행을거쳐 광주100년이야기 시티투어버스를본격운행하고있다. 전국처음으로현장형연극공연과관광을결합하는방식으로진행하는 광주100년이야기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연기자가 스토리를 연결한 공연을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광주최초기독교근거지이자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양림동을배경으로 하는 1930년의 이야기 , 5 18민주광장과 옛 도청을 배경으로 민주화운동과 아픈 현대사를 간직한 1980년 광주의 이야기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배경으로문화중심도시광주를꿈꾸는 2030년의 이야기 를 폴과 나비등 두연기자가 출연해 설명과 연극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29일 광주100년이야기 시티투어버스애 직접탑승해 관광객들과함께현장체험을가졌다. 이 시장은 광주의 새로운 시도는 이제 시작이다 며 운영초기면밀한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면 머지않아 광주의 대표적 관광상품이 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한편테마형시티투어버스는금요일저녁야간투어 1회, 토요일 오전 오후 투어 2회 등매주 3회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