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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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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적 광주혁신 본격화 된다

작성일19-01-18

조회수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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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정 및 사회 전반에 대한 강력한 혁신을 주도할 시장 직속의 ‘주혁신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시는 민선73대 시정가치인 ‘혁신·소통·청렴’을 실현하고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 혁신정책관실과 시민소통기획관실을 신설하고 시민의 뜻이 시정이 되는 협치 모델을 구현할 시민권익위원회를 발족시킨데 이어, 각계각층 민간 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광주혁신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킴으로써 광주시정 및 사회 전반에 대한 전방위적인 혁신 작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광주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혁신 추진 구심체로서, 경제, 학계, 시민사회, 언론, 법조계, 청년,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 혁신 전문가 19명으로 출범했으며 추후 혁신전문가들을 계속해서 영입해 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혁신정책 발굴, 시행, 평가 등 시정 전반의 혁신정책에 대해 자문, 제안, 심의하고 혁신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도록 뒷받침하는 한편, 혁신에 따른 저항과 갈등을 관리 조정하게 된다.

 

한 시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시정 혁신체계 제도화, 소통을 통한 시정혁신구체화되도록 양 위원회를 유기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섭 광주시장은 “혁신은 힘든 길이지만 광주미래를 위해 꼭 가야할 길이며 도전적 창의적 자세로 낡은 생각과 가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오직 역사와 시민만보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여는 혁신의 길로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