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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로 스포츠강국 자리매김
작성일19-02-25
조회수2942
작성일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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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2일 개막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홍보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역에서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수리와 달이가
마침내 광주를
벗어나 서울에
왔다”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온 세계
수영의 달인들을
모두 모아서
술술 잘 치러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 북한에
대회 참가를
공식 제안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공연단을 보내주실 것을
공식 제안한다”며 “대회 슬로건처럼 평화의
물결 속으로
모두 빠져들기
위해서는 북한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가능하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처럼 일부 종목에서
남북한 단일팀을
꾸려서 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 총리는 “내주 화요일(19일)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를 열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방안도 논의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