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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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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2025년까지 1조2천억원 투입

작성일21-01-06

조회수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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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일원이 2025년까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도시재생 혁신지구복합개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여기에 1200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면서 광주역 일대가호남권 최대 창업단지 새롭게 태어난다.

이용섭 시장은 “21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밝혔다.
 
  
시장은광주역이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확정되면서 광주역을 창의문화산업의 신경제거점으로 조성하고자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그리고 복합개발 사업 3 메가사업이 추진되어 2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더불어 16000 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 설명했다.

광주역은 예전 호남권 교통, 물류, 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오다가 2000년대 들어 광주시청 공공기관 이전과 고속철도(KTX) 광주송정역 일원화로 주변인구 사업체가 감소하고 건축물이 노후화 되는 빠르게 쇠퇴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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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민선 7 들어 광주역 일대를 과거 도시성장 중심축으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유도하여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2018
국토교통부 주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광주역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은 KTX 노선 폐지 이후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급감하고 지역 상권이 침체한 광주역 일원을 되살리기 위해 창업 기업성장지원 시설 건립, 창업자의 주거지원, 녹지 환경개선, 주거·상업·유통·업무 지역 거점시설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2024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해 청년창업 육성지원을 위한 거점공간인스테이션G’ 건립, 광주역 주변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보행환경 개선사업’, 광주역사와 푸른길 공원 사이 철도 부지를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인푸른이음 센터조성사업 5 사업을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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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18 광주역이 국토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663억원(국비 250, 시비 250, 부처연계 2163) 투입할 예정이며, 특히 5 마중물사업이 현재 추진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사업비 350억원이 투입되는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를 육성하는스테이션G’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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