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 주소 : 광주 광산구 평동로 851 이용시간 : 24시간 지하철: 평동역

1970~80년대 충장로를 주제로 하는 공연과 전시, 체험, 향토음식 등이 꾸며지며, 축제기간 동안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가 곳곳에 조성된다.

매년 부처님 오신 날(5월22일)에 맞춰서 100미터 구간으로 광주천 인근과 다리 밑에 다양한 등이 설치된다.

양림동은 광주 선교역사의 현장으로 미국 선교사 유진벨이 광주 최초로 교회와 병원, 학교를 세워 근대교육과 의료를 시작한 곳이다.1920년에 지어진 우월순 선교사 사택은 광주에서 지어진 최초의 서양식 건물로, 한센병의 아버지로 불리며 죽는 날까지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며 치료했던 우월순 선교사의 흔적을 느껴 볼 수 있다.1909년에 순교한 오웬을 기념해 건립한 오기원기념각은 교육 및 문화예술회관 등 광주 신문화의 전당이 되었던 장소이다.또한 양림동은 근대건축 및 역사문화의 터전으로 조선후기 양반가옥인 이장우 가옥, 광주의 문인 김현승의…

201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은 광주를 둘러싸서 안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사계절마다 다른 풍광들이 수려하며 광주시내에서 접근이 쉬운 거리에 있어 광주시민들의 대표적 휴식처로 사랑을 받는다. 무등산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그저 하나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듯하지만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큰 골짜기들이 여러 갈래로 뻗어내려 있고 계곡마다 폭포와 암반들이 절경을 이룬다. 증심사 계곡, 동적골, 큰골, 용추계곡, 곰적골, 원효계곡, 석곡계곡 등이 있다.

5·18 기념공원은 5·18의 교훈을 올바르게 계승, 발전하기 위해 조성된 시민 휴식공간으로, 상무대 이전부지 일부를 시민공원부지로 무상양여 받아 공원을 조성하였다.산책로 주변에는 전통연못과 다양한 수목들이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광주공원은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으로 공원이 되기 전에는 성거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보물 제 109호인 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이 남아있으며 현충탑과 4·19의거 희생영령추모비가 광장에 서 있고, 심남일 의병장비, 광주목사들의 선정비, 용아 박용철과 영랑 김윤식의 시비가 있다.광주시 제1호 공원으로 도심에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광주시 구동 광주공원과 사동 사이에 위풍 있게 도사리고 있는 한식 기와집의 군락이 유서 깊은 광주향교이다. 1985년 광주유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다.

국립 5·18 민주묘지는 5·18 민주 항쟁 당시 희생당한 광주시민들의 넋을 기리며, 이 땅에 다시는 불의와 독재가 발 붙일 수 없음을 알리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민주 성지를 시민들의 손으로 가꾸기 위해 시작한 민주나무 헌수운동은 5.18의 숭고한 정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송정역 시장 골목의 바닥에는 건물 연도가 쓰여 있으며, 이 숫자가 가리키는 방향에 있는 건물의 완공 연도를 표시한 것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시장의 모습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은 100년간 이곳을 지켜온 36개의 기존 상점들의 간판의 글씨, 가게 형태, 가게 색상 중 한 가지는 남겨두고, 옛 정취를 살리자는 취지로 건물 자체의 리모델링은 최소화하고, 간판의 디자인은 상인들의 추억을 담아 제작되었다.송정역시장은 바꾸기 위한 변화가 아닌, 지키기 위한 변화로 103년 된 시장이다.※ 지역 연계 관광국립아시아문화전당-충장로-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