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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비엔날레 연계 ‘통합축제’ 연다

작성일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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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세계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들이 광주의 색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축제 통합브랜드인 ‘G-페스타’를 비롯해 체류형 예술여행상품, 미식관광 ‘양림스푼위크’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9월7일부터 12월1일까지 비엔날레전시관과 양림동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맞춰 가을시즌 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의 첫선을 보인다.

‘G-페스타 광주’는 17개의 다양한 축제·행사를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9~10월 중 열려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G-페스타 광주’는 시즌1과 시즌2로 나눠 진행한다. 시즌1은 예술을 콘셉트로 한 ‘조이풀(Joyful) 광주’, 시즌2는 맛을 주제로 한 ‘테이스티(Tasty) 광주’이다. 


‘G-페스타 광주’는 시즌1은 ‘예술’, 시즌2는 ‘맛’을 콘셉트로 ▲광주에이스페어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광주김치축제 ▲광주 서창억새축제 등으로 구성, 9~10월 광주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과 편의사항에 관한 정보는 광주관광누리집(https://tour.gwangju.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관광이 조화된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까지 연결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광주비엔날레를 계기로 광주를 찾는 관광객이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의 진면목을 보고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광주광역시 관광도시과 (062-61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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