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고 깨끗하며, 안전한 교통수단이다. 거리에서 잡아 탈 수도 있고 콜택시를 부를 수도 있다.
대부분의 택시는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요금은 거리와 시간에 따라 정해진다. 처음 2킬로미터는 4,000원이고, 추가로 134미터마다 또는 32초마다 100원이 부과된다.
자정 이후부터 새벽 4시까지는 요금이 20% 인상된다.

전화로 택시를 원하는 곳으로 불러서 탈 수 있다.

광주공항에서 탈 수 있는 택시와 택시 밴(대형택시)

검은색 택시로, 노란색 택시 램프가 달려있으며 옆면에 모범택시라고 적혀 있다. 모범택시는 더 넓은 공간과 고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은 처음 2킬로미터(km)는 3,900원 이고, 추가로 172미터(m)마다 또는 41초마다 200원이 부과된다. 모범택시는 호텔과 광주공항, 광주역, 광천버스터미널과 주요 거리에 있는 택시 정류장에서 탈 수 있다.